장소에적합한체위가따로있다?
야동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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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03:08
장소에적합한체위가따로있다?
같은 집 안일지라도 장소에 따라서 느낌과 효과가 커지는 체위가 있다. 일상의 반복적인 섹스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면 한번 시도해보자. 장소에 적합한 체위!!
소파가 있는 거실은 조명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오디오 시설과 TV가 있어 무드를 위한 소도구가 모두 모여있는 곳이다. 독특하게 디자인된 소파는 정상적인 체위 외에 섹슈얼한 이벤트성 체위에 활용하기 좋다. 블루스 음악이나 섹스폰 연주를 틀어놓고, 은은한 불빛 아래 두 사람이 와인을 마신 후 야한 포르노 비디오나 로맨틱 영화를 보면서 분위기를 서서히 고조시킨다. 가장 좋은 자세는 남성이 소파에 앉아있고 여성이 정면을 보고 앉는 자세. 서로의 옷을 서서히 벗겨내고 남성이 여성의 엉덩이를 밀착, 삽입을 깊게 한다. 남성은 조금씩 피스톤 운동의 속도를 높이면서 여성의 목덜미나 유방, 옆구리의 성감대를 자극하고 여성은 남성의 허리를 돌려준다. 비디오 장면이 진해지면 그 상태에서 남성이 일어나 섹스를 즐긴 후 그대로 멈춰 결합상태를 충분히 만끽한다. 잠시 후 절정에 이르기까지 다시 소파에 앉아 깊숙이 결합, 마지막으로 정상위로 마무리한다. 이런 후위는 중국의 고문헌에 남성의 원기가 왕성해지는 체위로 소개되어 있다. 미니소파보다는 긴 소파가 거실 바닥과의 높이를 이용하거나 기대면서 격렬한 사랑을 나누기 좋다. 요리에 심취해있는 여성의 뒷모습은 남성을 자극시킨다. 굴곡이 드러나는 헐렁한 옷 위에 앞치마를 두르고 돌아서 있는 여성의 뒷모습과 목덜미를 보며 남성들은 식욕 이전에 성욕을 느낀다고 한다. 살며시 뒤로 다가가 포옹을 하며 목덜미에 키스하는 것으로 자극은 시작된다. 이미 몸이 뜨거워진 남성이 가슴에 키스하고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 처음엔 쑥스럽고 놀랐던 여성 역시 즐거운 떨림이 시작된다. 주방에서의 섹스는 식사준비로 바쁜 시간이나 출근준비를 서두르는 아침시간에 시작하면 의외의 즐거움이 큰 대신 체력 소모도 많다. 따라서 여성상위 체위를 이용해서 여성이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섹스의 여운을 남성에게 선물함과 동시에 출근하는 남성의 힘을 덜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 일단 남성은 눕고 여성은 무릎을 끓고 남성 위에 올라앉는다. 그 상태에서 여성이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한다. 밑에 있는 남성은 여성의 움직임을 돕거나 표정변화를 지켜보며 흥분을 오랫동안 지속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