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자가검진은어떻게하나요?
야동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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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1 02:10
유방암의자가검진은어떻게하나요?
[여성질환] 유방암의 자가검진은 어떻게 하나요?
유 방의 자가 검진은 일반인의 촉진능력상 직경이 1-2cm정도 되어야 발견할 수 있으므로 엄격한 의미의 조기 발견과는 거리가 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종양의 크기가 비교적 적은 상태에서 발견할 수 있고 자기의 유방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이 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어 결과적으로는 환자의 유방암 조기발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미국 외과 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73%의 유방암 환자가 암을 유방 자가 검진으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자가 검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가 검진 방법>
매월에 한번씩 생리가 끝나고 3-5일 후 정기적으로 자가검진을 한다면 유방암을 조기에 찾을 수도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유방의 1)시진과2)촉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촉진에는 (1)누워서 (2)샤워나 목욕 시 (3)액와부의 촉진이 있습니다
.유방의 시진; 먼저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주의 깊게 관찰 합니다.
시진 시 유의하여 보아야 할 소견
1. 양측 유방크기 및 모양의 대칭성
2. 유두의 함몰 여부
3. 유두의 분비물 여부
4. 유두가 헐거나 습진 같은 증상이 있는가?
5. 피부의 부종 및 함몰 여부
누워서 촉진;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유 방을 임으로 4등분하여 각 부위를 촉진하며 이때 손이 유방피부에서 잘 미끄러지게 하기 위하여 화장용 파우더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누워서 검사 할 때는 어깨 밑에 베개나 타월을 접어 넣어 유방이 후벽위에서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유방내측의 검사 시는 검사 측의 팔을 머리위로 올리고 외측의 검사 시에는 팔을 내리는 것이 덩어리를 잘 만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
유방의 바깥쪽에서부터 유두를 향하여 원을 그리며 종양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이때 처음 에는 가벼운 힘으로 두 번째는 조금 센 힘으로 반복하여 검사합니다.
샤워나 목욕시의 촉진
-유방의 촉진 시 주의하여 보아야 할 소견
1. 유방 내 덩어리의 굳기(경도)
돌같이 단단한 경우-유방암
비교적 단단하지만 고무공 같은 탄력이 느껴질 때-섬유선종
말랑말랑한 고무 젖꼭지 같은 느낌-섬유 낭종성 질환
2. 덩어리의 경계
유방암의 경우는 덩어리와 주위 유방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어디까지가 덩어리인지 대개 확실치 않습니다.
3. 한쪽 유방에만 있는가, 양측성인가?
일반적으로 양측성인 경우는 양성일 때가 많습니다.
4. 하나인가 다발성인가?
대부분의 유방암은 하나의 덩어리로 시작하며 덩어리가 여러 개 동시에 만져지는 경우는 양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이동성인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가?
유방암이 자라 유방조직 하부에 있는 대흉근막에 침습하면 근육과 유착되어 움직이지 않는 덩어리로 만져지게 됩니다.
6. 통증 또는 압통의 유무
일반적으로 작은 암의 경우는 통증을 잘 동반하지 않습니다.
*유방의 촉진 시는 가운데 세손가락 끝의 평평한 면을 사용하며 너무 센 힘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 임파절의 촉진
- 유방주위의 임파절 분포도
유방의 임파 액은 75%가 겨드랑이 (액와부)로 유입되고 나머지 25%가 흉골 내 임파 절로 나갑니다. 액와부와 상 쇄골 임파 절만이 외부에서 촉지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위의 촉진은 유방암의 진행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겨드랑이 임파 절은 유방암이 가장 빈번히 전이되는 부위이므로 양측 겨등랑이의 임파적이 커져 있는지 세밀히 촉지하여야 합니다.
이때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 겨드랑이 깊숙한 곳의 촉지를 용이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 방의 자가 검진은 일반인의 촉진능력상 직경이 1-2cm정도 되어야 발견할 수 있으므로 엄격한 의미의 조기 발견과는 거리가 있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종양의 크기가 비교적 적은 상태에서 발견할 수 있고 자기의 유방에 익숙해짐과 동시에 이 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어 결과적으로는 환자의 유방암 조기발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미국 외과 협회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73%의 유방암 환자가 암을 유방 자가 검진으로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유방암의 자가 검진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가 검진 방법>
매월에 한번씩 생리가 끝나고 3-5일 후 정기적으로 자가검진을 한다면 유방암을 조기에 찾을 수도 있습니다.
방법으로는 유방의 1)시진과2)촉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촉진에는 (1)누워서 (2)샤워나 목욕 시 (3)액와부의 촉진이 있습니다
.유방의 시진; 먼저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을 주의 깊게 관찰 합니다.
시진 시 유의하여 보아야 할 소견
1. 양측 유방크기 및 모양의 대칭성
2. 유두의 함몰 여부
3. 유두의 분비물 여부
4. 유두가 헐거나 습진 같은 증상이 있는가?
5. 피부의 부종 및 함몰 여부
누워서 촉진;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유 방을 임으로 4등분하여 각 부위를 촉진하며 이때 손이 유방피부에서 잘 미끄러지게 하기 위하여 화장용 파우더를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누워서 검사 할 때는 어깨 밑에 베개나 타월을 접어 넣어 유방이 후벽위에서 균형을 이루도록 합니다.
유방내측의 검사 시는 검사 측의 팔을 머리위로 올리고 외측의 검사 시에는 팔을 내리는 것이 덩어리를 잘 만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방법
유방의 바깥쪽에서부터 유두를 향하여 원을 그리며 종양의 유무를 확인합니다. 이때 처음 에는 가벼운 힘으로 두 번째는 조금 센 힘으로 반복하여 검사합니다.
샤워나 목욕시의 촉진
-유방의 촉진 시 주의하여 보아야 할 소견
1. 유방 내 덩어리의 굳기(경도)
돌같이 단단한 경우-유방암
비교적 단단하지만 고무공 같은 탄력이 느껴질 때-섬유선종
말랑말랑한 고무 젖꼭지 같은 느낌-섬유 낭종성 질환
2. 덩어리의 경계
유방암의 경우는 덩어리와 주위 유방조직과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어디까지가 덩어리인지 대개 확실치 않습니다.
3. 한쪽 유방에만 있는가, 양측성인가?
일반적으로 양측성인 경우는 양성일 때가 많습니다.
4. 하나인가 다발성인가?
대부분의 유방암은 하나의 덩어리로 시작하며 덩어리가 여러 개 동시에 만져지는 경우는 양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5. 이동성인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가?
유방암이 자라 유방조직 하부에 있는 대흉근막에 침습하면 근육과 유착되어 움직이지 않는 덩어리로 만져지게 됩니다.
6. 통증 또는 압통의 유무
일반적으로 작은 암의 경우는 통증을 잘 동반하지 않습니다.
*유방의 촉진 시는 가운데 세손가락 끝의 평평한 면을 사용하며 너무 센 힘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겨드랑이 임파절의 촉진
- 유방주위의 임파절 분포도
유방의 임파 액은 75%가 겨드랑이 (액와부)로 유입되고 나머지 25%가 흉골 내 임파 절로 나갑니다. 액와부와 상 쇄골 임파 절만이 외부에서 촉지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위의 촉진은 유방암의 진행판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겨드랑이 임파 절은 유방암이 가장 빈번히 전이되는 부위이므로 양측 겨등랑이의 임파적이 커져 있는지 세밀히 촉지하여야 합니다.
이때 팔을 위아래로 움직여 겨드랑이 깊숙한 곳의 촉지를 용이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