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子 건후, 초등학교 입학 '폭풍성장'…민호+광희 입학 선물('슈돌')

아동·청소년 이용 음란물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청,초대남,몰카,지인능욕,강간,마약등 허용하지않으며 즉각삭제조치)

박주호 子 건후, 초등학교 입학 '폭풍성장'…민호+광희 입학 선물('슈돌')

자유시대 0 392 03.20 09:09

5c81c7b1164529176a0ced1c0a5bffff_1710893347_0716.jpg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의젓하고 늠름하게 성장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건후의 모습이 공개되며 랜선 이모들에게 뭉클함과 흐뭇함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슈돌' 519회는 '모든 순간, 우리 함께 축하해'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이중 박주호의 둘째 아들 건후가 초등학교 입학에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박주호는 학교에 입학하는 건후를 위해 학교 예행 연습을 했다. 건후는 "1학년 3반입니다. 안전놀이터 가서 너무 좋아요" 신입생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 인사를 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호와 건후-진우는 체육 시간을 대비해 화이트검증으로 향했고, 건후는 전과 확연히 달라진 축구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란한 드리블과 박주호를 돌파하는 스피드까지 보인 것. 초등학생이 되어 한층 늠름해진 건후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건후는 자신의 이름을 또박또박 쓰는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박주호가 집에 만들어준 간이 먹튀검증에 서서 "저는 박건후고, 골 넣고 축구 하는 걸 좋아해요"라며 우렁차게 자기소개를 했다. 급기야 건후는 진우의 식판을 대신 들어주며 어엿한 8살 형아미를 선보였다.

건후는 샤이니 민호의 가방, 모자 선물과 광희의 운동화 선물에 흡족해하며 "삼촌, 고마워. 사랑해"라며 기뻐했다. 특히 건후는 박주호와 엄마 안마에게 핸드폰을 선물 받았다. 건후는 엄마 안나에게 제일 먼저 전화를 걸어 "엄마! 나 핸드폰 생겼어"라며 자랑했고, 카지노검증는 "오 마이 갓!"이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핸드폰이 생겨 날아갈 듯이 좋아하는 건후의 모습은 귀여움을 전했다.

'슈돌'에 2살 때 등장해 마냥 어렸던 건후가 어느덧 8살이 되어 어엿한 카지노먹튀으로 등교를 준비하는 모습은 랜선 이모들에게 감동과 흐뭇함을 선사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1 한강공서 놀다가 유흥업소 끌려간 소녀들 "나 조폭이야" 협박해 성매매 자유시대 06.02 909
1280 방시혁은 340억 집주인…5억이면 당신도 미국 집주인 자유시대 06.02 579
1279 `개인파산` 홍록기, 아파트도 경매 나왔다…서울 어딘가 봤더니 자유시대 06.01 529
1278 차두리 "보고 싶어♥"…피소女가 공개한 반전 카톡 자유시대 06.01 630
1277 “김호중 불쌍, 영웅아 돈 벌었으면 위약금 보태” 선 넘은 팬심, 임영웅 불똥 자유시대 05.31 550
1276 “아무래도 영물인듯”…화성 앞바다서 잡힌 1.08m 광어 자유시대 05.31 575
1275 "버닝썬에서 승리가 DJ 한 날, 의식 잃었다"... 홍콩 인플루언서 폭로 자유시대 05.30 573
1274 "애들한테 할 짓이냐"…'얼차려 사망' 훈련병 동기 父의 울분 자유시대 05.30 477
1273 신봉선, 11kg 감량하더니 '뼈말라' 보이네..아이유도 놀랄 듯 자유시대 05.29 578
1272 일본 여행 사진 올렸을 뿐인데…가수 현아에게 쏟아진 악플, 무슨일이 자유시대 05.29 502
1271 한예슬, 이탈리아 신혼여행 호텔서 인종차별 당해 "정말 기분 상했다" 자유시대 05.28 503
1270 김호중 공연 강행→소속사 폐업 이유…"미리 받은 돈 125억 넘어" 자유시대 05.28 506
1269 이승철 "재산, 딸들에 안 물려줘...다 쓰거나 기부하고 죽을 것" 자유시대 05.27 491
1268 박보검♥수지, 볼 맞대고 초밀착 럽스타…美친 케미 자유시대 05.27 542
1267 ‘백종원 스타일리스트’ 소유진, ♥︎남편에 서운 “구하러 다니느라 얼마나 애썼는데” 자유시대 05.26 533
글이 없습니다.